복음병원 (오승경 원장님)과 KPM의 비대면 원격진료 시대가 열렸다.
8월13일 오후2시 양기관과 개발업체인 비바 이노베이션(박한대표)가 함께 그동안 준비한 원격진료 시스템 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선교사들을 섬기고자 하는 복음병원의 섬김과 비바 이노베이션의 헌신의 열매가 드디어 꽃을 피우게 되었다.
원격진료 시스템은 9월에 오픈예정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1_5시에 1주일에 한번씩 열릴 계획이다.
KPM선교사들을 대상으로는 무료로 진료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진료에 앞서 8월17일 KPM소속 북카프카스 김소리 선교사를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실시함으로 원격진료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기쁜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