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s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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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청소년수련관에서
최근 각 교단의 신학대학원에는 입시생 전원이 다 합격된다는 신문보도에 이어 KWMA 발표에 따르면 2021년 신인 선교사의 평균 나이가 50대에 이르면서 젊은이들의 헌신도 수위가 무너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선교계는 학생 운동의 절박성을 호소하고 있고, 학생 선교 단체는 몇몇 단체를 제외하곤 위기를 공감하고 있다고. 이번 별빛 MK수련회가 반가운 이유다.
KPM은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서천군 청소년수련관과 대전센터에서 제1회 MK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별빛’이다.
주강사로 강주영 목사, 송종원 교수, 문성홍 소장, 박광식 선교사, 그리고 KPM 본부장 홍영화 선교사와 멤버케어원장 이정건 선교사 등이 섬길 예정이다.
멤버케어원 MK사역 이슬기 선교사는 금번 수련회를 위해 고신교회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이번 집회는 처음 열리는 MK수련회입니다. 제가 선교사 자녀로 자라면서 선교사로 헌신한 것처럼 더 많은 헌신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별빛 MK수련회에는 100명의 선교사자녀들이 참여를 목표에 두고 개최된다. 처음 개최되는 수련회를 통해 말씀으로 도전받아 다음세대를 섬기는 선교사로 헌신하는 자들이 세워지는 축복된 집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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