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위기대응 및 난민 구호 선교사 한 가정 파송키로
전쟁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KPM(이사장 안진출 목사)의 지속적인 구호와 나눔 사역이 전개되고 있다.
KPM 위기대응팀(팀장 이정건 선교사)은 8월 11일 우크라이나 현지 표트로 목사와 함께 직접 구호품 운송을 위해 루마니아 콘스탄자 난민사역지를 방문했다.
정한규 선교사 부부와 마리나 전도사, 루스란 집사 등이 우크라이나 긴급구호를 위해 구호물품 3톤가량을 구매해 지원에 나선 것.
이정건 선교사는 “아직도 전쟁 중에 있는 우크라이나는 지속적인 난민 지원 사역과 난민 사역에 집중하는 현지 위기대응 팀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특별히 KPM(고신총회세계선교회)은 전후 우크라이나 교회 재건과 지역사회 복구를 위해 선교사 한 가정을 추가 선발하여 파송키로 하고 준비 중에 있다.
홍영화 본부장은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KPM이 맡겨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기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와 당부를 전했다.
기사출처: http://www.kos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705 (고신뉴스, 이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