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교를 위한 귀한 선물 감사”
전국학생신앙운동(SFC)는 8월 26일 거제 고현교회(담임목사 박정곤)에서 전도나눔카드 ‘왓츠 업? 일본어판’을 박영기 선교사(직전 KPM본부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전도나눔카드 ‘왓츠 업? 일본어판’ 전달은 KPM(고신총회세계선교회) 일본지역부에서 전도나눔을 활성화 하기 위해 SFC에 ‘왓츠 업? 일본어판’을 요청했고, 이를 지키기 위해 SFC가 전도나눔카드를 200개를 제작, 전달하게 됐다.
이 전도나눔카드는 SFC일본비전트립에 참석한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제작비 200만원을 모아 제작했으며, 김주영 선교사가 번역을 위해 재능을 기부를 했다.
나달식 선교사(일본지역부장)은 “평소 전도와 나눔을 위해 여러 시도를 하던 중 SFC에서 제작한 전도나눔카드 ‘왓츠 업?’을 알게 됐고, 아직 일본어 번역판이 없었기 때문에 제작을 요청했다. 일본인 전도에 잘 사용하여 많은 열매가 있길 기대한다. 일본선교를 위해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에 허태영 목사(SFC대표간사)는 “KPM에서 SFC를 위해 늘 기도와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며, 특히 SFC방콕지부 고 홍정훈 간사 장례절차와 SFC마니라지부 배지현간사의 긴급국내이송에 마음을 다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작은 것이지만 세계선교를 위해 협력하며 전도의 도구를 일본에 선물하게 되어서 감사하다. 특별히 박영기 직전 KPM 본부장과 KPM멤버케어 박정건 원장께 감사하다”고 답했다.
기사출처: http://www.kos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39 (기독교보, 지민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