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땅에 개혁주의 교회 건설을 위해 생을 바쳐 헌신한 OPC/PCA 선교사들을 기억하기 위한 특별한 땀방울이 이어지고 있다.

개혁주의 교회건설을 위해 헌신한 선교사들의 사랑을 담아 기념관이 개관한다. 바로 오는 10월 27일 개관하는 ‘KPM 선교기념관’이 그것.

본부장 홍영화 선교사는 OPC / PCA 등 자신의 생을 바쳐 수고한 선교사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삶의 터전 위에 마련된 금번 기념관 개관식에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윌리엄 린턴 선교사 가문의 손자 데이비드 린튼을 초대했으며 초창기 선교사들의 생생한 활동을 전시자료와 설교육성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 기념관은 무명의 성도가 헌금을 했으며 이 소식을 들은 사직동교회가 귀한 일에 동참했다.

기사출처: http://www.kos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39 (기독교보, 이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