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의 기쁨을 누리다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KPM 사역에 재미고신총회가 함께 참여하며 동역의 기쁨을 나눴다.
지난 고신총회 제72차 총회 인사차 방문한 재미고신총회 선교부장 박석현 목사는 KPM을 방문하여 재미고신총회를 대표해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한 1억2200만 원 헌금을 전달했다.
박 목사는 “금번 사역을 위해 전 교회가 동참하였다. 어려운 중에도 성도들이 최선을 다해 헌금 하였다.”라며 “슬픔을 당한 그들에게 위로가 되고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고의미를 전했다.
전달식 이후 양 기관은 남미지역 선교사역에 관한 협력을 모색하였으며 홍영화 본부장은 KPM에서 새롭게 단장하고 있는 초기 선교사역을 볼 수 있는 선교기념관 개관식에 초청했다.
금번 협력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의 인적·물적 교류가 더 확대되기를 희망해 본다.
기사출처: http://www.kos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41 (기독교보, 이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