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교회(담임목사 이병권)는 경남마산노회 선교동역세미나에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한 헌금 350만원을 KPM(고신총회세계선교회)에 전달했다.
이날 이병권 목사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현지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아픔을 보며 성도들이 뜻을 모아 헌금하였다.”며 “작지만 난민들을 위한 사역에 한 알의 밀알로 사용되기를 원한다.”고 인사했다.
이에 홍영화 본부장은 교회 앞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복음교회 이 목사는 경남마산노회 선교부장으로 신대원 49회를 졸업하고 교회를 개척하여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기사출처: http://www.kos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42 (기독교보, 이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