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KPM 선교사들을 권위 있는 대학병원에서 비대면 원격 진료하는 시대가 열렸다.
고신총회세계선교회(본부장 홍영화 선교사)와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1월 16일, 현장 사역 중인 선교사들을 위한 원격진료에 관한 후속 모임을 가졌다.
KPM과 고신대복음병원, 개발업체인 비바이노베이션(대표 박한)은 코로나 사태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선교사들을 섬기고자 공동으로 원격진료시스템을 준비했고, 2021년 8월 13일에 앱 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이날 마련된 후속모임은 ‘착한의사’ 앱의 활용방안과 원격진료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에 앞서 세부 항목들을 점검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출처: http://www.kos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