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회(담임목사 이호상) 선교위원회가 실무협의를 위해 1월 16일 KPM 본부를 방문했다.
현재 울산교회는 40여 개국 120여 명의 선교사를 정기후원 중이며, 여러 선교단체와 선교기관 사역자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선교위원회는 선교사들이 보내온 기도편지를 갈무리해 구역과 중보기도 팀에 즉시 공유하고 그들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연말에는 한국 물품이 귀한 선교지에 성탄 선물을 포장해 모든 후원 선교사 가정에 보내는 운동도 펼쳐오고 있다.
선교위원장 조상복 장로는 “이번 KPM 본부방문 목적은 울산교회 선교위원회가 KPM 후원 선교사들의 현황 파악과 더불어 실제적인 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고신뉴스 KNC(http://www.kosi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