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총회세계선교회(본부장 홍영화 선교사) ‘KPM 스튜디오’가 최근 중부지방을 덮친 강추위로 소방 시설이 동파되면서 발생한 천장 누수로 최신 방송장비 등에 큰 피해를 입었다.
갑작스러운 KPM 스튜디오 피해 소식을 전해 들은 문해두 장로(대구 활천교회, 전남위 해외위원장)는 KPM 본부를 방문, 피해 현장을 돌아보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1천만 원을 헌금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KPM이 비대면 선교 사역확장과 다음세대 선교의 장을 넓히고자 야심 차게 마련한 KPM 스튜디오는 코로나언택트 시대를 맞아 그동안 비대면 선교교육은 물론 우크라이나 전쟁 긴급 대응 등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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