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총회세계선교회, 11가정 19명 선교사 새롭게 파송
개혁주의신앙의 세계교회 건설을 위해 열방으로 나간다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이사장 안진출, 본부장 홍영화) 제72차 선교사 파송 예배가 2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에 있는 고신총회선교센터 예배당에서 열렸다.
KPM 훈련원장 신성호 선교사의 인도로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요한복음 20장 21~23절을 본문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KPM 이사 강종안 목사의 기도, 훈련국장 최갈렙 선교사의 선교사소개, 선교사 서약, 총회장의 임명장 수여, 파송 기도와 선포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후 파송 받은 선교사 일동의 특송이 있었고 선임선교사가 신임선교사에게 선교사 뱃지를 달아주는 뱃지분장, 선후협회장 박정곤 목사와 선교사회 회장 조동제 선교사가 파송 받은 선교사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열린하늘문교회 김태규 목사의 축사, 선후협 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의 격려사, KPM 이사장 안진출 목사의 권면 후에 윤진실 파송 선교사가 대표로 인사했다.
이후 파송 선교사들을 위해 눈물로 합심 기도하고 안진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KPM 본부장 홍영화 선교사는 72차 파송예배를 드리며 "코로나 시기에 11가정 19명의 선교사들이 훈련받고 파송하게 된 것은 전적인 주님의 은혜"라고 밝혔다.
홍영화 본부장은 19명의 KPM 선교사가 "전국교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오늘 파송 받아 나갈 수 있게 되었다"며 "이들이 개혁주의신앙의 세계교회 건설을 위해 열방에 나아가 사명을 감당하도록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PM 제 72차 파송 선교사 명단
◆KPM 제 72차 파송 선교사 소개
◆KPM 제 72차 파송 선교사 서약
◆ 서약하는 KPM 제 72차 파송 선교사
◆KPM 제 72차 선교사 파송예배를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