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중해지역 선교부(지역장 강병호 선교사)를 위한 동역 노회의 연합선교 기도회가 5월 4일 KPM센터와 온라인 Zoom으로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개최되는 ‘유럽지중해지역부 제2회 선교대회’를 앞두고 동역노회(경북중부, 부산, 서울남부)와 소속 선교사들이 지역부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부 소속인 시리아 난민들과 튀르키예 지진으로 인한 피난민들, 우크라이나 전쟁이 속히 종식되고 난민 사역 중인 지역부원들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손을 모았다.
이날 기도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는 손동철 목사(경북중부노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조강제 목사(부산노회장)가 “선교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아픔과 고통 중에도 하나님의 큰 뜻이 있음을 믿고 감사로 나아가자!”는 말씀을 전했으며 이창환 목사(부산노회 선교부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출처 : 고신뉴스 KNC(http://www.kosi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