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선교의 선두주자인 소명교회(담임목사 노성현)에서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선교축제가 개최됐다.
소명교회 파송선교사인 캄보디아 조재찬, 김광훈 성교사 가정의 축하 인사로 시작된 선교축제는 영아부로부터 모든 교육기관이 한마음으로 KPM 선교사들이 말씀을 전했다.
노성현 목사는 “선교는 우리교회가 홀로 감당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하나님께서 KPM을 세우시고 지난 시간 동안 영광 받으심을 우리 교회도 열심히 함께 협력하고 동역하자.”고 도전했다.
이날 선교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주춤했던 선교 사명을 향해 불꽃을 일으키는 계기가 됐으며,
다시 소명교회가 일어나고 모든 성도가 일심으로 구하며 열방을 품고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다짐하는 결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출처 : 고신뉴스 KNC(http://www.kosi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