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Home > KPM 선교> 함께하기> 함께하기

KPM 선교

함께하기
선교축제 2023년 11월 5일 안양일심교회 선교축제(161)
23/11/14 14:11 | KPM |
202311141409540001.jpg
202311141410110001.jpg
202311141410200001.jpg
202311141410320001.jpg
202311141410400001.jpg
202311141410470001.jpg
202311141410540001.jpg
202311141411120001.jpg


2023.11.04.~05 안양일심교회 선교축제
 
안양일심교회는 김홍석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선교에 진심인 교회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녀전도회 집사님들이 선교축제의 물품을 옮겨주시고 전시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셨다. 눈에 들어오는 익숙한 얼굴을 만날 수 있었다. 이정백 장로님이셨는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KPM선교사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선교사로 나가기 전 OTC훈련을 받을 때 본부장님이 이정건 본부장님이셨는데 이정백 장로님은 이정건 선교사의 쌍둥이 형님이셨다. 그냥 다른 말로 설명하기 어렵고 너무 편하게 해 주셨다.
 
부목사님들도 대부분 대학원 때 함께 공부한 분들이라 모든 일에 참 잘해 주셨다. 안양일심교회 때 특별했던 것은 선교지 의상과 선교지 물품 배치가 너무 잘 되었다는 것이다. 성도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색깔에 맞게 배치하시고 정갈하게 배열해 사진을 찍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아름다웠다.
 
오전 7시30분부터 4부까지 예배를 드리고, 오후 예배를 드릴 때까지 정신이 없어 순서들이 진행되었지만 모든 것이 순조로웠고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드릴 수 있었다. KPM의 모든 선교사들을 돕기 원하는 안양일심교회라도 선교축제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각 나라에서 오신 열 분 선교사들의 다양한 처지와 형편을 듣고 공감해 주셨고 위해서 기도해 주셨다.
 
지구본 모양의 대형 풍선에 손을 얹고 기도할 때 모든 성도가 열방을 위해, 선교사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셨다. 쩌렁쩌렁한 김홍석 목사님의 열방을 향한 도전은 지금도 귓가에 머물러 떠나지 않는다. 예배 도중에 불렀던 찬송가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이 부분을 부를 때는 정말 천국이 그 순간 내려 오는 것 같은 감격이 있었다. 많은 예배 순서들이 처음에는 버겁게 느껴졌는데 금방 지나갔고, 어느덧 저녁 시간이 되어 진열한 선교 물품을 재빨리 정리했다. 언제 다시 만날지 알 수 없는 성도들이지만 그들의 진지한 눈빛과 얼굴 표정에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 어렵지 않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시겠지만 주의 일에 진심으로 참여하기 원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드려서라도 동참하기 원하는 안양일심교회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모두들 천국에서 기쁘게 만나 이 날의 추억을 이야기 하고 싶다.
 
댓글 0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답글
 
수정